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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물한 옷 중고로 팔다니'… 전 여친 감금 위협한 30대 남성 집유
컷 법봉 전 여자친구가 자신이 선물한 옷을 중고로 판매하려 하자 구매자인 척 접근해 폭행하고 감금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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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등생과 조건만남' 2030대 엄벌…2심, 집유 깨고 실형 선고
초등학생을 조건만남으로 만나 성관계를 맺은 30대 남성들에게 2심 재판에서 실형이 선고됐다. 이들은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 또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고법 춘천재판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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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싸움 뒤 아들 집 피신한 아내 찾아가 불 질렀다…50대 집유
50대 남성이 부부싸움 후 아들 집으로 간 아내를 찾아갔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자 현관에 불을 지른 현장 모습. 연합뉴스 부부싸움 후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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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별값' 120만원 뜯고도…10대 여친 스토킹∙폭행한 남성
김경진 기자 완전 이별을 조건으로 10대 여자친구에게서 120만원의 돈을 받고도 스토킹을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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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민주, 병역기피자 공천…해사 간다며 연기 후 시험 안 봐 '집유'
4·10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(경북 영주-영양-봉화) 후보가 병역기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확인됐다. 박 후보는 1997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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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외도 의심해 코뼈 부러뜨린 남편, 집행유예
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아내를 흉기 손잡이로 때리고, 코뼈를 부러뜨린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2단독(판사 김지후)은 특수폭행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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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살해모습 찍어라” 옛 회사 동료 청부살해 계획한 40대 집유
김주원 기자 과거 함께 일한 회사 동료에게 앙심을 품고 필리핀에서 청부 살해를 하려고 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는 살인음모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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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때 성범죄 30대에 재판 받은 남성 2명, 집행유예
10대 때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 2명이 공소시효 만료 직전 받은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(부장판사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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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빵집 어디?" 묻는 20대 여성 무차별 폭행해 기절시킨 남성
길거리에서 빵집 위치를 묻는 여성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(부장 최치봉)은 상해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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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월간 19번이나…10대 남학생 성추행한 30대 남성 강사
10대 남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30대 남성 학원 강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(부장판사 명재권)는 아동·청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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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기자인데"…공사장 돌며 상습공갈한 50대 실형
수원법원종합청사. 중앙포토 환경기자임을 내세워 공사 현장 관리자에게 접근한 뒤 금품을 주지 않으면 환경오염 문제를 신고하겠다며 상습적으로 공갈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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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객 50명 날벼락…열차서 소화기 뿌린 만취 60대, 1심 집유
공항철도 열차서 소화기 분사 소동.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로 공항철도 열차 안에서 소화기를 뿌린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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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컵 속 '불산' 마신 30대女 뇌사, 남편 절규…회사 동료들 결국
종이컵 자료사진. 사진 pixabay 경기 동두천시의 한 중견기업에서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마신 30대 여성 근로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들이 집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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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역 칼부림 예고 뒤 "난 죄인입니다" 팻말 들고 선 30대
온라인 게임 채팅창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지하철역과 직장에서 반성하는 내용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서 있는 등 뉘우치는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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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만남 미끼, 흉기도 휘둘렀다…10대 남녀에 징역형
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 탈취를 시도하고 흉기까지 휘두른 10대 소년범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(강민호 부장판사)는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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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바닥에 대변 본 뒤 아내가 질책하자 폭행…집에 불도 지르려 한 70대
춘천지방법원. 연합뉴스 방바닥에 대변을 눈 뒤 아내가 이를 질책하자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마구 폭행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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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 받는 중에도 그짓…지하철서 171차례 女신체 촬영 20대
수원지법, 수원고법 전경. 연합뉴스 지하철역에서 171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7일 법조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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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제총 만들었다, 다 죽이겠다" 대학가 살인예고 20대 징역형
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 온라인 게시물로 국민 불안감이 커졌던 시기인 지난해 8월 6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에 경찰특공대원과 전술 장갑차가 배치돼 있다. 서울 강남역과 부산 서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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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모 죽여달라" 살인 의뢰했다가…돈 뜯기고 협박 당한 10대女
중앙포토 부모와 전 남자친구를 살해해 달라고 의뢰한 10대 여학생을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6단독은 사기와 공갈미수 혐의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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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행세하며 장애인 상습 갈취 항소심 집유… 1심 실형 면했다
여자 행세를 하며 지적장애인에게 수백만원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. 광주지법 제1형사부(재판장 김평호)는 사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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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생에 "번호 교환하자"…거절 당하자 끌어안은 30대
사진 셔터스톡 학원에 가던 초등학생을 추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(명재권 부장판사)는 성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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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세와 성매매한 20대…돈 안 주려고 차에 매달고 도주
광주지방법원 전경. 연합뉴스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후 돈을 주지 않으려 차에 매달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제13형사부(재판장 정영하)는 아동·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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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년 전에도 '전동 킥보드' 있었다…몇년 못 가 사라진 이유는 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
미국인 커플이 오토페드에 함께 올라탄 모습. 사진 위키백과 고라니처럼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튀어나온다고 해서 ‘킥라니’라는 오명까지 붙은 전동킥보드 사고가 좀처럼 줄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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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로 지지고 귀 자르고…길냥이 학대 제보, 현상금 100만원 걸었다
부산에서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한 정황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이 사건을 고발한 동물단체는 ‘길고양이 학대범을 잡겠다’며 현상금까지 걸었다. 부산시 강서구에서 발생